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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복선(洪福仙) 여사(女史)는 수성구 범어동(泛魚洞) 장원맨션에 거주하면서 평소에 노인복지증진(老人福祉增進)과 불우 이웃돕기에 헌신적(獻身的)으로 봉사(奉仕)하고 있다.
홍여사(洪女史)는 경로정신(敬老精神)이 남달라 범어(泛魚) 4동 관내에 있는 유신경로당 외 5개소의 경로당(敬老堂) 노인들을 위해서 수시로 방문(訪問)하여 음료수를 대접하고 청소도 해 드리고 위로하면서 노인들의 소외감(疎外感)을 덜어 드리고 91년부터 2년간 장원맨션 부녀회 회장직을 맡아서 재임 시에 알뜰시장 수익금으로 성대한 경로잔치를 베풀어 경로사상(敬老思想)의 고취(鼓吹)에 힘써 왔다.
홍여사(洪女史)는 또 91년 11월에 알뜰시장 수익금으로 부녀회원들과 함께 지체장애자(肢體障碍者)의 시설인 수성구 파동에 있는 애망원을 방문(訪問)하여 겨울 내의 170벌과 분유 및 아기밀 각 10상자 현금 9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하였으며 또 일심 재활원을 찾아가서 현금 20만원과 과자, 과일 및 생활필수품 등 529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으며 또 남구 대명동(大明洞) 소재 화성양로원(현: 수성구 상동 소재)을 방문(訪問)하여 42명의 노인(老人)들에게 1인당 5천원씩의 용돈을 드리고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난로 1대와 현금 15만원을 전달하고 위로(慰勞)하였다.
홍여사(洪女史)는 또 91년 12월에 MBC방송국이 주관하는 심장병어린이돕기운동에 성금5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92년 12월에는 나환자촌(癩患者村)인 고령군 들꽃마을을 방문하여 위로금(慰勞金) 60만원과 빵, 우유 등 11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위로하였고 94년 12월에는 아파트 주민기금으로 수성구 1가에 사는 지체부자유(肢體不自由) 정신박약자(精神薄弱者)인 조정호와 지산동에 사는 임헌치씨를 방문(訪問)하여 각각 3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하고 위로하였으며 96년 2월에는 결장염(結腸炎) 등 합병증을 앓고 있는 범어동(泛魚洞)의 김점수 외 1세대를 방문하여 세대당(世帶當) 30만원씩을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이와 같이 홍여사(洪女史)는 노인들을 공경(恭敬)하고 불우한 이웃을 도우면서 복지사회 건설에 봉사(奉仕)하고 있는 선행자(善行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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