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조용히 있고 싶어도 바람이 멎지 않고, 자식은 효도하고자 하나 어버이가 기다려 주지 않는다."[樹欲靜而風不止 子欲養而親不待]
- 풍수지탄(風樹之嘆), 한시외전(韓詩外傳)에서 -
안녕하세요? 재단법인 보화원 이사장 조광제입니다.
1956년 설립자 승당 조용효 선생의 뜻에 따라 순수 사재를 출연하여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효행, 열 행, 선행자를 발굴 시상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민족은 예로부터 삼강오륜을 생활신조로 삼아왔으며 동방예의지국으로 불릴 만큼 예(禮)와 의(義)를 중히 여겨왔습니다. 그중에서도 부모를 섬기는 '효'의 정신은 모든 행위의 출발점이자 우리가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덕목입니다.
재단법인 보화원은 물질 만능주의로 쇠퇴해 가는 우리 사회 윤리도덕의식을 드높이고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가치관 정립에 도움을 주는 주춧돌이 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