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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호(鄭武浩) 씨는 달서구(達西區) 갈산동(葛山洞)에 거주(居住)하는 성서(城西)의 토박이로서 노모(老母)를 모시고 지역사회를 위해서 정성(精誠)을 쏟고 있는 선행자이다.
정(鄭)씨는 평소에 어머니 백조이(81세)여사(女史)를 지극(至極)한 정성으로 봉양(奉養)하고 있으며 5남매의 자녀들에게도 효(孝)를 실천(實踐)하도록 교육(敎育)하고 있으며 매년 어머니의 생신(生辰)때에는 이웃 주민들을 초청(招請)해서 음식(飮食)을 대접하고 있다.
정무호(鄭武浩) 씨는 또 불우(不遇)한 사람을 수용(受容)하고 있는 곳이나 경로당(敬老堂)을 방문(訪問)하고 위로(慰勞)하며 특히 1년에 한 번씩 신당경로당을 방문하여 자비로 준비한 술과 떡, 음료수 등 50만원 상당을 제공하여 소외(疎外)된 노인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드리고, 95년에 개설한 삼우경로당에도 시계 등을 전달하였고 현재까지 천수백명에게 음식을 대접해서 노인들을 기쁘게 해 드렸다.
정무호(鄭武浩)씨는 심각한 사회문제(社會問題)로 대두되는 청소년선도(靑少年善導)의 일환으로 94년에 청소년선도위원(靑少年善導委員) 15명을 자체적으로 구성해서 관내의 신당여중과 와룡중학교 주변의 만화가게, 분식점, 당구장 등을 순회(巡廻)하면서 지속적(持續的)으로 선도활동을 추진하여 불량청소년 선도(善導)에 앞장서고 있다.
갈산동지역은 택지개발지구로 공지가 많고 생활기반시설(生活基盤施設)이 부족하므로 각종 범죄행위가 자주 발생하므로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는데 해병전우회(海兵戰友會)를 94년에 조직해서 주 2회씩 취약지구의 야간순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管內) 일대는 도농지역(都農地域)이기 때문에 농촌지도소와 연계(連繫)해서 수박과 화훼(花卉), 채소(菜蔬) 등의 단지를 조정해서 주민들의 소득증대에 많은 공헌(貢獻)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이 정무호(鄭武浩) 씨는 연로하신 어머니를 극진(極盡)히 모시고 자녀들의 교육에 충실하면서 동네의 노인들을 공경(恭敬)하고 청소년들을 선도(善導)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온갖 정성(精誠)과 노력을 쏟고 있으니 주위 모든 사람들이 선행자(善行者)라고 극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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